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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여기 에서 볼 수 있다.

김지우의 건축이론에서 중요한 개념.






도시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것, 형태를 만드는 표면, 기능주의적인 경로중심이 아니고 감각적 자극에 의해 길을 선택하도록 하는 자극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건축의 ‘접촉면’이다. 그리고 현대 건축이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패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것이다.


건축적인 측면에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건물이 도시의 보행레벨과 접촉하는 면]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1층이겠지만 지하가로 또는 공중가로와 접하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상하부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기능적으로 정의하자면 일차적으로는 건물의 내부 용도와 외부의 환경을 상호적으로 이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용도, 즉 프로그램과 기능, 행위를 일방적이지 않게 이어준다는 것으로, 시각적으로 소통한다고 여겨지는 유리창 같은 것이 이 정의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유리창은 단순히 빛만을 도입하는 목적이라면 용도를 이어주지는 못하게 되고, 또 쇼윈도로 기능하더라도 근거리에 개구부가 갖춰지지 못한다면 판매자와 구매자가 상호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차적인 목적은 건물 면 자체의 독립적인 용도를 형성하는 것이다. 여기서의 용도라는 것은 인간의 점유를 유도하는 것으로, 앉기를 기반으로 하는 공간점유행위, 앉지 않고 하는 보다 활동적이며 일시적인 행위들을 기본으로 한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도시생태에서 모든 활동과 기능의 기반은 보행자가 되며, 동시에 보행자가 경제적 활동을 행하는 데에는 타인들의 존재가 필요한데, 이는 안전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욕구와, 보다 고차원적인 사회적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타인들의 존재 자체에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여기 에서 상세히 볼 수 있는접촉면에 대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외부와 내부
  • 접촉면의 형태 분류
  • 생태계로서의 도시구조
  • 접촉면 상실의 역사
  • 현대의 접촉면 문제
  • 형이상학과 형이하학
  • 접촉면과 네트워크
  • 건축적 제안 - 도시생태상황에서 접촉면의 적용을 통한 개념 발전
  • 접촉면의 ‘현실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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